지아잔틴까지 한 캡슐에… 비타민·미네랄 더해 제품군 다양화

▎사진:안국건강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는 ‘눈 건강’을 위한 루테인이다. 루테인은 눈 망막의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의 구성물질로,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강한 자외선 등 유해요인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활성 산소를 산화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한다. 국내 건강식품 관련 주요 MD들의 5월 추천 상품에도 루테인 제품군이 많았던 이유다.

이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것은 20년 가까이 ‘눈 건강’ 외길을 걸은 안국건강의 제품들이다. 특히 MD들은 루테인 뿐 아니라 노화로 인해 감소하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시키는 ‘지아잔틴’까지 한번에 챙길 수 있는 안국건강의 ‘루테인지아잔틴’ 제품군을 적극 추천했다. 인터파크 건강식품 부문 이정연 MD는 “50대의 경우 노안이 시작되면서 부쩍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데, 루테인 뿐 아니라 지아잔틴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국건강은 국내 루테인 제품 부문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눈 건강 관리에 관심 있는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2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루테인 인식 온라인조사에서 안국건강은 브랜드 인지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최근에는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 수상으로 눈 건강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인정받기도 했다.

안국건강은 올 들어 루테인지아잔틴 제품군을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하게 확대하고 있다. 먼저 지난 1월 내놓은 ‘루테인지아잔틴 미니’는 초소형 캡슐로 제작돼 크기 문제로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부담없이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2월 출시한 루테인지아잔틴포뮬라는 눈 건강뿐 아니라 세포보호, 항산화 개선 기능을 한 캡슐에 담은 게 특징이다. 루테인지아잔틴 20㎎에 비타민 B·C·D·E, 엽산, 아연, 구리 망간 등의 성분이 더해져 식약처 권장 기준 1일 최대 루테인지아잔틴 섭취량을 채우는 것은 물론이고 눈 건강, 활력, 세포보호, 항산화까지 지킬 수 있다. 루테인지아잔틴포뮬라의 루테인지아잔틴은 순도 22%로 국내 최고 수치이며, 증류공법으로 추출돼 원료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최근 출시한 루테인지아잔틴플러스는 비타민 C·E, 아연, 구리 등으로 구성됐다.

안국건강은 STC(Seed To Capsule) 시스템을 도입해 씨앗 선별부터 캡슐이 만들어지기까지 96시간에 걸쳐 철저한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캡슐에도 합성향료는 물론 돈피, 우피 등의 젤라틴이 일체 들어있지 않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루테인지아잔틴의 주원료인 마리골드 꽃 추출물은 인체 적용 시험결과 황반색소 밀도 증가와 눈의 시각 명료 등 눈 건강 지표 관련 개선 등이 확인됐다”며 “인도 카르나타카 지역의 전용 농장에서 100% 재배되고 직접 관리되고 있어 품질이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국건강은 가정의 달을 맞아 추첨을 통해 1년치 루테인지아잔틴 제품을 증정하는 ‘눈 건강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5월 17일까지 안국건강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AGmall에서 영상을 시청 후 간단한 퀴즈를 풀면 응모가 가능하다. AGmall에서는 눈 건강 관련 베스트제품을 판매하는 ‘눈 건강 기획전’도 진행하고 있다.

- 최윤신 기자 choi.yoonsh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