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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유통주식 부족에 상승 기대감 지속 

 

전체 주식의 88.4%가 15일 이상 의무보유

▎ 사진:한국거래소
성공적으로 코스피에 입성한 SK바이오사이언스에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20년 공모주 열풍을 불러 일으킨 SK바이오팜처럼 유통물량 비중이 낮아서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전체 주식 가운데 88.4%가 15일 이상 시장에 나오지 못하는 물량이다. 여기에는 대주주인 SK보유중인 지분(68.4%), 우리사주조합 지분(5.9%), 공모 과정에서 의무보유를 확약한 주식(14.1%) 등이 포함된다. 지난 2020년 상장 직후 3일 연속 상한가로 직행한 SK바이오팜의 유통물량은 18.85% 가량이었다.

지난 3월 18일 코스피에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 당일 시초가가 공모가(6만5000원)의 2배를 형성한 후 상한가인 16만9000원에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77만주 수준으로 총 주식(7650만주)의 1%, 유통 가능물량(889만주)의 8.71% 수준이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지난 18일 상장기념식에서 “10년 후 기업가치 100조원이 목표”라며 “글로벌 바이오 플랫폼 허브가 되겠다”고 말했다.

- 황건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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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7호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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