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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차 개발 선두 고수…하이브리드는 일본 따라잡기 

미국 GM은 지금 

휴스턴=이영렬 중앙일보 산업부 기자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 제너럴 모터스(GM)는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개발에서 선두를 지키기 위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GM은 또 도요타와 혼다의 하이브리드차를 견제하기 위해 연비를 향상시킨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모델도 올해 내놓을 계획이다. "이것(연료전지 상용화)은 비밀 종교의 이론이나 그림의 떡이 아닌 현실이다.” 지난 2월 10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남쪽으로 88㎞ 떨어진 프리포트(Freeport)의 다우케미컬 공장. 스펜서 에이브러햄(Spencer Abraham) 미 에너지부 장관은 전세계에서 온 100여 명의 보도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제너럴 모터스(GM)의 연료전지로 이 공장에 전력을 공급하는 세계 최초 프로젝트의 스위치를 올리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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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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