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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칼럼] 개혁을 먹고 사나? 

 

아무리 큰 일도 외견상 자질구레하게 보이는 일상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성실한 범인들은 매사를 신중하게 처리하면서 사는 것을 중하게 여긴다.

후세에 이름을 남긴 인물들은 일상적으로 보이는 작은 일 가운데 중요한 것을 골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일관성 있게 노력해 성공한 사람들이다. 반면 소인배들은 무턱대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 만한 큰 일만을 부각시켜 허황된 언행으로 나날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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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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