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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주식’에서 캐는 ‘큰 수익’ 

It's a Small-Cap World 

Michael Maiello 기자
T 로 프라이스의 저스틴 톰슨은 듣도 보도 못한 해외 기업에 투자해 큰 수익을 올리고 있다. 펀드 평가업체 모닝스타(Morningstar)는 미국인들의 해외 뮤추얼펀드 투자금 3,000억 달러 가운데 중소기업 전문 펀드에 투입된 것이 겨우 10%라고 밝혔다. 투자자의 관심으로부터 벗어나 있는 중소기업 전문 펀드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주식 선별에 매우 뛰어난 펀드매니저들이 드러난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저스틴 톰슨(Justin Thomson ·36)이다.



톰슨이 운용하고 있는 T로 프라이스 인터내셔널 디스커버리 펀드(T. Rowe Price International Discovery Fund)의 지난 5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14%로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 EAFE 지수(MSCI EAFE Index)의 0.4%를 훌쩍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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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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