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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 많아 자칫하면 낭패… 급매물 등 '틈새' 공략할만 

2005 INVESTMENT GUIDE ㅣ 부동산 투자 

박원갑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기자
2005년 부동산 투자는 중대형 아파트 급매물이나 판교신도시 수혜 지역 매물 등 틈새를 노리는 게 안전하다.

당장 이익을 기대하기보다 활황기를 겨냥해 느긋하게 묻어두는 것도 방법이다.

2005년 부동산 투자는 살얼음 밟듯 신중해야 할 것 같다. 부동산시장이 이미 본격 조정기로 접어들고 있는 데다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 로드맵인 ‘10·29대책’의 골간도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격적인 부동산 투자는 금물이다. 가급적 위험관리에 주력하고 투자대상을 개발재료가 있는 틈새종목으로 압축해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투자를 하더라도 당장 수익보다는 활황기를 염두에 두고 중·장기적으로 접근하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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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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