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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식에 '숨은 진주' 많다 

2005 INVESTMENT GUIDE ㅣStocks&Bonds
Aussie Stock Guide 

Heidi Brown 기자
중국의 경제성장과 고유가 덕에 호주가 새로운 투자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호주는 미국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낯선 땅이 아니다. 미국인과 호주 사람은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돈을 벌고 쓰는 성향이 똑같다. 술집에서 스포츠 중계방송을 즐기는 것도 비슷하다. 그러나 대다수 미국인, 아니 투자자들은 호주를 잘 알지 못한다.

호주 경제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다. 아시아에 인접해 있으며 금·석유·철·석탄이 풍부한 호주는 지난 13년간 순조로운 경제성장을 구가해 왔다. 1999년 이래 호주의 국내총생산(GDP)은 미국 달러화 기준으로 연평균 3.4% 성장했다. 같은 기간 미국은 3.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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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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