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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중동붐 타고 탑승객 늘어날듯 

이상진 에미레이트항공 한국지사장 

이임광 기자
두바이가 ‘제2 중동붐’의 중심으로 급부상하는 데 맞춰 서울~두바이 운항을 시작한 에미레이트항공이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령관은 노스웨스트항공 출신의 베테랑 항공맨이다.

에미레이트항공 두바이 본사는 지난해 11월 한국 모 일간지에 구인광고를 냈다. 한국 내 취항을 앞두고 지사장을 뽑기 위해서였다. 당시 40대 후반의 한 남자가 지원을 했다. 20년 넘게 노스웨스트항공 한국지사에 근무했던 그는 사업 실패 후 보험사에서 여행자 보험 업무를 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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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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