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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發 ‘해킹 주의보’ 

Chinese Takeout 

Nathan Vardi 기자
중국이 미국 기업 인수에 열을 올리고 있다. 눈에 보이는 것만 확보하는 게 아니다. 외국 기업의 컴퓨터에 침입해 산업 기밀을 훔치기도 한다. 중국이 미국에서 아홉 번째로 큰 석유업체 유노칼(Unocal)과 3위 가전업체 메이택(Maytag)을 인수하려다 사실상 포기했다. 요즘 이처럼 중국이 미국 기업을 인수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눈에 별로 띄지 않는 것도 있다. 매우 교활한 산업 기밀 빼가기가 바로 그것이다. 중국 정부의 묵인, 아니 적어도 불개입 아래 이런 전자 절도가 자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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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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