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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S RICHEST] “세계화? 딩호아!” 

 

재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 경제의 66%를 민간 부문이 차지하고 있다고 한 증권사는 추산했다. 이는 대규모 국영 기업들의 영향력을 과소평가한 것이지만, 한몫 잡자는 분위기 속에서 중국이 시장에 더 다가서고 있음은 분명하다.

2005년에 가장 눈길을 끈 사건은 국영 은행들의 일부 지분 매각이다.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은 해마다 두자릿수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 부(富)가 이처럼 급증하는 상황에서 지연 ·학연 ·사업 관계로 본토와 굵직한 연줄을 맺고 있는 중국 부자들을 추적하는 일은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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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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