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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KT 와이브로 서비스 카운트다운 

‘유비쿼터스’ 구현 

백우진 기자
와이브로는 이동 중에도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하도록 하는 서비스. 휴대전화 무선인터넷은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연결되기는 했지만 속도가 느렸다. 무선랜은 접속 장소가 제한적이었다. 유비쿼터스가 와이브로의 도입으로 비로소 현실에서 구현되는 셈이다. "휴대전화로 사진을 촬영해 e메일로 보내거나 받은 적이 있죠? 와이브로를 활용하면 더 저렴한 요금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더 빨리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와이브로(WiBro) 기술이 가져올 변화를 KT의 홍원표(45) 휴대인터넷사업 본부장(전무)은 이런 예를 들며 말문을 열었다. 홍 본부장은 “간단히 말해서 이동 중에도 초고속인터넷 이용이 가능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벨통신연구소 출신인 그는 KTF기술개발 담당이사 ·기획 조정실장 등을 거쳐 2004년 11월부터 KT의 와이브로사업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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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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