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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경영 이야기 

최동건 사장 추천 <경영전략> 

백우진 기자
실천적 경영학의 대가인 짐 콜린스가 후학 동료인 윌리엄 레지어와 함께 쓴 (Beyond Entrepreneurship)은 자칫 단기적인 수익성 추구에만 매달리기 쉬운 CEO들에게 장기간에 걸쳐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는 위대한 기업들에 공통으로 발견되는 가치관과 조직문화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한다. 현학적이거나 분석적인 접근보다는 사실에 기초한 실제 모델을 제시하는 또 하나의 걸작이라고 생각한다.



(최동건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 사장)LA다저스의 토미 라소다 구단주 특별 고문은 박찬호 선수의 ‘양아버지’를 자처해 우리에게도 낯익은 인물이다. 그는 1976년부터 96년까지 20년 동안 LA다저스를 이끌며 내셔널 리그에서 네 번, 월드 시리즈에서 두 번 우승하고 97년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최근에는 ‘세기의 감독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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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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