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가족력 있는 당뇨 위험수위 음주 줄이고 금연·운동해야 

50대 중소기업 사장 C씨 

정일환 기자
C씨는 지난 1999년 이후 한 번도 병원을 찾은 적이 없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물론이고 감기 등의 질병에 걸려도 그저 참는 것으로 버티며 사업에만 몰두했다. 6년여 만에 건강검진을 받게 된 그는 ‘혹시…’하는 불안감을 떨치지 못했다. 부친이 당뇨를 앓았던 C씨는 검진결과 아니나 다를까, 당뇨 수치가 위험수위에 육박해 있었다. 고지혈증과 고혈압 증세도 나타났다. C씨는…

53세 남자 ·중소기업 사장

신장 1m67cm 체중 68.2kg 음주량 1주일에 소주 5병 흡연량 하루 두 갑 운동량 없음 과거 병력 없음 현재 증세 고혈압 ·고지혈증 가족 병력 부친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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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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