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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셸은 석유가 부족해 

Shell Shocked 

Christopher Helman 기자
석유 매장량 확보 물량을 부풀려 발표했다가 호되게 곤욕을 치렀던 셸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석유가 부족하다면 천연가스가 대안이 될 것인가.



2억 달러. 로열 더치셸(Royal Dutch Shell)이 175t의 크레인과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근로자 4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선상 숙박시설을 갖춘 핀란드산 쇄빙선에 투입한 돈이다. 셸은 멕시코만에 있는 거대한 인장 계류식 해양구조물(TLP)인 마르스(Mars) 수리를 지난 5월에 마쳤다. 예정보다 2개월 앞당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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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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