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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의 감성경영] 예산품<藝産品>을 만들자 

 

이동규·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dklee@khu.ac.kr
제3의 물결로 유명한 앨빈 토플러는 최근 저서 (Revolutionary Wealth)에서 시간, 공간, 지식이 다가올 미래 사회의 혁명적 부를 생산하는 시스템 기반이며 미래 사회의 모습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이 세 가지의 변화상을 읽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선 시간이란 변수에 대해 그는 미국의 경우를 들어 첨단기술로 중무장한 기업이 시속 100마일로 맨 앞에서 달려 나가고 있으며, 그 뒤를 비정부기구(NGO)가 바짝 추격하고 있고 노조·정부·학교 등은 한참 뒤에서 달구지 속도로 따라오고 있는 꼴이라고 했다. 이처럼 세상 모든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이 바로 기업이며 경영이다. 경영에서의 변화야말로 무엇보다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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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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