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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S RICHEST] 소비자 따라다니는 광고 

Screen Gem 

Russell Flannery 기자
장난춘의 포커스 미디어는 광고주가 중국인 소비자들에게 쉽게 다가가도록 도와주면서 번창하고 있다.이번 ‘중국 40대 부자’ 리스트에 처음 선보인 장난춘(江南春·33)은 광고 시장에서 금싸라기 같은 공간을 용케 찾았다. 엘리베이터·건물 외부·식료품 매장의 통로다. 중국 인구 13억 명 가운데 약 1억5,000만 명이 날마다 포커스 미디어(Focus Media) 광고 옆을 지나간다.



장의 추정이다. 이들은 광고업계에서 표적으로 삼고 있는 비교적 부유한 도시에 거주하는 화이트칼라 계층으로 월평균 수입이 375달러를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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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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