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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호 (2007.02.15)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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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의 “이 책은 꼭…”] 문제 파악이 의사결정 첫걸음 

데이비드 헨더슨·찰스 후퍼 著 <판단력 강의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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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헨더슨·찰스 후퍼 지음·이순희 옮김·에코의 서재·1만3,000원우리는 매일 크고 작은 수많은 결정을 내리며 살아간다. 인생을 좌우할지 모르는 심각한 결정이 있는가 하면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사소한 결정도 많다. 직장에서도 회사의 운명을 가르는 중대한 결정이 있는가 하면 점심을 뭐로 할지 같은 간단한 결정도 있다.



이런 결정들은 어떻게 내려질까.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대부분 여러 가지 대안 가운데 최선의 선택을 한다고 대답할 것이다. 이 경우에는 최선인지 아닌지를 가리는 기준이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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