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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일본 업체들 “삼성을 잡아라” 

삼성·소니·마쓰시타의 ‘TV 삼국지’ 

김창우 중앙일보 산업부문 기자
▶2007 국제 가전쇼(CES)에 전시된 평면 TV들.

삼성전자가 지난해 전 세계에서 250만 대 이상의 ‘보르도’ LCD TV를 판매하며 세계 평판 TV 시장을 석권했다. 권토중래를 벼르던 소니와 PDP에 배수진을 친 마쓰시타 등이 반격에 나섰다.1월 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린 ‘2007 국제 가전쇼(CES)’에서 가장 관심을 끈 제품은 평면 TV였다. 삼성전자·소니(Sony)·마쓰시타(松下) 등 주요 가전업체들은 전시장의 한복판에 다양한 크기의 LCD·PDP TV를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붙잡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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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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