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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탐방] 상쾌한 高原서 즐기는 호쾌한 샷 

센다이 야쿠라이 리조트 

백우진 기자


물 맑고 공기 좋은 일본 미야기(宮城)현. 미야기현의 고원지대에 자리 잡은 야쿠라이(藥萊) 골프클럽은 시야와 가슴이 탁 트이는 청정 골프장이다. 다른 모든 걸 잊고 라운딩의 즐거움에 몰입하기 좋은 곳이다.멀리 높은 산들로 빙 둘러쳐진 해발 550m의 고원지대. 유럽의 산장 같은 클럽하우스와 아담한 호텔, 그리고 그늘집을 제외하면 전부 자연이다. 골프클럽 측이 의도하지 않은 인공물이라곤 저 멀리 손가락 크기로 줄어든 송전탑뿐. 공기가 더없이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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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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