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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People] “혈관인식 장치는 우리가 국제 표준” 

최환수 테크스피어 대표 

조용탁 기자
▶1961년 生 · 84년 서울대 제어계측공학 졸업 · 90년 미국 워싱턴 주립대 컴퓨터공학 박사 · 92년 명지대 정보공학과 교수 · 2001년 (주)테크스피어 대표이사

조용탁 기자도쿄(東京) 경시청은 일본에서 보안 수준이 가장 높기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이곳 2층에 있는 범죄정보센터는 초특급 보안 검색을 하는 장소다. 그 안에 일본에서 일어난 주요 범죄와 범법자에 대한 기록이 모두 저장된 슈퍼컴퓨터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 센터에 들어가려면 신원 조회는 물론 엄격하게 관리되는 보안 시스템을 거쳐야 한다. 모든 과정을 무사히 거쳐 센터 문 앞에 서면 마지막 보안 검색장치인 혈관인식기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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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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