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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 PEOPLE] “신선하고 담백한 광둥 요리로 성공” 

입 이우 텅(Ip Yiu Tung) 크리스털 제이드 회장 

글 손용석 / 사진 정치호 기자
▶ 한국 물가가 너무 비싸다고 지적하는 그는 역시 싱가포르 외식업을 주름잡는 화상다웠다.“장사의 기본은 팔려는 물건입니다. 제품의 품질만 좋다면 언젠가는 매출이 따라오게 돼 있습니다. 음식이라고 해서 다를 게 없겠죠.”



입 이우 텅(52) 회장은 90년대 초 친척이 운영하는 적자 투성이의 레스토랑 인수를 제의받았다. 당시 그는 꽤 잘나가는 시계사업을 이끌고 있었다. 인수를 검토하기 위해 레스토랑을 찾은 그는 음식 맛이 예상외로 훌륭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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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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