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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 PEOPLE] 디스크 찍고 이젠 태양열로 

Disc Driver 

글 Anuradha Raghunathan 기자 / 사진 Prashant Panjiar
모저 베어 인디아의 디팍 푸리 회장은 하드웨어 외주업체를 CD-R 분야로 이끌었다. 지금은 태양열 분야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1998년에 뉴델리의 플로피 디스크 제조업자 디팍 푸리(Deepak Puri · 65)는 기록 가능한 컴팩트 디스크(CD-R)를 만드는 신규사업을 위해 7,800만 달러를 마련했다. 당시 푸리 회사의 매출은 1,800만 달러에 불과했다.



그러나 CD-R 시장은 연간 300%씩 고속으로 성장하고 있었고 푸리는 그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는 99년 뉴델리 인근에 공장을 설립하고 인터내셔널 파이낸스 코프(International Finance Corp.), JF 일렉트라 모리셔스(JF Electra Mauritius) 같은 외국 투자가들을 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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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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