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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불만 제로 향해 달린다” 

2007 Forbes Korea Excellence Award
롯데홈쇼핑|고객감동 부문 

글 손용석 기자·사진 김현동 기자
▶1955년 제주 生·오현고·연세대(법학) 졸업·76년 경방 입사·98년 한강케이블티비 대표·2003년 우리홈쇼핑 대표·2007년 5월 롯데홈쇼핑 대표.

지난 5월 우리홈쇼핑에서 간판을 바꿔 단 롯데홈쇼핑의 성장세가 무섭다. 여기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대종(55) 롯데홈쇼핑 사장의 ‘불만 제로’ 경영이 자리 잡고 있다.정대종 사장이 우리홈쇼핑 대표를 맡고 있을 때 일이다. 정 사장이 사무실에 있을 때 갑자기 바깥이 소란스러워졌다. 문을 열자 불만에 가득 찬 고객이 한 손에 쥐포를 흔들며 항의를 하고 있었다. 정 사장은 당시 제지하던 직원들을 만류하고 그를 사무실로 불러 자초지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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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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