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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의 감성경영] 이젠 창조적 혁신이다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격동의 한 시대가 막을 내리고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새로운 정부의 탄생과 더불어 주목할 만한 것은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다. 무엇보다 국제 경쟁력 순위가 2007년 크게 뛰어 올랐다. 최근 세계경제포럼(WEF)은 한국의 국제경쟁력지수(GCI)가 131개 대상국 가운데 1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2006년과 비교해 무려 12단계나 수직 상승한 것이며, 역대 최고 성적이다. 특히 이번에는 우리나라가 선진국 모델인 ‘혁신주도 경제(1인당 국내총생산(GDP) 1만7,000 달러 이상)’에 완전 진입한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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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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