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도메인 팔아 10억 달러 벌었다 

쉬양 광저우 밍양(名揚)정보과학기술공사 사장 



요즘 중국에선 젊은 창업자가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이디어나 사업수완이 가장 뛰어난 인물이 쉬양(許揚·28)이다. 앉아서 도메인을 팔아 약 10억 달러 부자가 됐다.창업은 중국에선 아주 흔한 일이다. 옛날부터 지역별로 독특한 상인(商人) 문화를 형성했던 중국 아닌가. 툭 하면 장사를 벌이고, 걸핏하면 사업을 펼치는 게 중국인이다. 이 전통이 젊은이라고 비켜갈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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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호 (200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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