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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개혁 전도사 서남표 KAIST 총장 

“뻔한 연구는 안하는 게 낫다” 

양재찬 본지 편집위원·사진 안윤수 기자


국내 최고의 이공계 대학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 개혁 태풍이 몰아쳤다. 테뉴어(tenure·정년보장)를 신청한 교수 35명 가운데 15명을 탈락시켰다. 07학번 학생부터 영어로 수업을 받고, B학점 미만이면 등록금도 내야 한다. 학업성적 외에 창의성, 리더십, 인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입시 제도도 바꿨다. 계속 진행형인 ‘KAIST 혁명’의 한복판에 개혁 전도사 서남표 총장이 있다.서남표 총장은…

1936년 경북 경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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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호 (200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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