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36년간 계속된 시계 축제 

바젤 월드 2008 

바젤(스위스)=글 조용탁 기자, 사진 바젤 월드·스와치그룹·명보교역·밀란와치 제공


스위스 바젤은 인구 20만 명의 아담한 소도시다. 하지만 세계 시계 산업 관계자들에겐 뉴욕, 파리만큼이나 유명한 곳이다. 지난 36년간 매년 4월이면 세계 최대 시계·보석 박람회가 바로 바젤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4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계속된 이번 시계 박람회에는 45개국의 2087개 업체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시계와 보석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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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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