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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기술’로 미래 개척 

COMPANY|삼진엘앤디 

글 염지현 기자·사진 김현동 기자
▶1944년 생, 65년 한양대 기계공학과 졸업, 66년 금성사(현 LG전자), 69년 삼성SDI, 77년 삼성테크윈, 84년 대우전자부품 이사, 87년 삼진엘앤디 창업

삼진엘앤디는 금형 기술을 기반으로 액정표시장치(LCD) 부품회사로 성장했다. 이경재(64) 회장은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5년 전부터 자동차용 AVN(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 사업에 투자했다. 지난해 말엔 미국에 수출해 1200만 달러를 벌었다.“미국 시애틀의 ‘엘 에스프레소’ 가게가 성공한 비결을 아십니까?” 경기도 화성에 있는 LCD 부품회사 삼진엘앤디 본사 2층 회장실. 이경재 회장이 인사를 나누자마자 건 낸 첫마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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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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