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명품기업은 문화를 나눈다” 

전시|The Art of Cartier 

글 이주현 기자·사진 안윤수 기자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가 엄선한 작품이 덕수궁 현대미술관을 찾아왔다. 필립 갈티에(Philippe Galtie·48) 까르띠에 코리아 대표이사는 문화 환원을 하는 기업이 진정한 명품기업이라고 말한다.5월 16일 오후 1시 덕수궁미술관. 여성 관람객들이 삼삼오오 거닐며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바라보는 눈들이 보석처럼 반짝인다. 수백 개의 다이아몬드가 143.23캐럿의 에메랄드를 중심으로 장식된 ‘인도풍 목걸이’ 앞에선 연달아 탄성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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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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