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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으로 못 푸는 과학 이슈 

남윤호의 “책 속에 삶이…”|<홍성욱의 과학에세이> 

사진 전민규 기자
▶홍성욱 지음·동아시아·304쪽·1만3800원“전쟁은 너무나 중요하므로 장군에게만 맡겨둘 수 없다.” 프랑스의 정치인 클레망소의 말이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면 이 말은 과학에 적용해도 될 법하다.



“과학은 너무나 중요하므로 과학자에게만 맡겨둘 수 없다”고. 황우석 교수 사태, 미국산 쇠고기 파동이 바로 그렇지 않은가. 과학자에게만 맡겨둘 수 없는 문제였고, 또 맡겨두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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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호 (200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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