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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몰리는 ‘10대들 놀이터’ 

COMPANY |청소년 사이트 마이이어북닷컴
Growing Pains 

글 Emily Schmall / 기자·사진 Thomas Broening
마이이어북닷컴(MyYearbook.com)은 10대 청소년이 고민을 털어놓고 자기 자랑을 늘어놓으며 게임을 즐기는 인기 사이트다. 자유분방한 이 사이트가 올해부터 돈을 벌 수 있을까? 마이이어북닷컴은 시시덕거리거나 시(詩)를 올리고 사진 및 비디오 ‘배틀(battle)’에서 겨루고 싶어 하는 10대들에게 인기 있는 사이트다. 그 내용을 보면 때로는 대담하고 때로는 어이가 없다.



그들은 ‘최고 얼짱’ 부문에서 표를 얻고, ‘최고의 문신 또는 피어싱’을 과시하기 위해 겨룬다. 패션부터 근친상간까지 모든 주제를 망라하는 이 자유분방한 사이트가 시선을 끌고 있다. 6월에는 무려 450만 명의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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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호 (200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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