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더 조용하게, 더욱 강하게 

 

조용탁 이코노미스트 기자 사진 한국도요타자동차 제공
도요타는 하이브리드 기술로 전 세계에 친환경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한국도요타는 렉서스 GS450h가 한국에서도 하이브리드 바람을 일으키기를 바라고 있다.
최초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도요타(豊田) ‘프리우스’가 세상에 선보인 날은 1997년 12월 10일이다. 이날 일본 교토(京都)에서는 세계 38개국 대표가 나라별로 감축해야 할 온실가스의 양을 정한 교토의정서를 발표했다.



세계 자동차 시장을 누구보다 앞서서 읽고 변화를 주도해온 도요타가 이날 프리우스를 발표한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같이 사용하는 덕에 연료 소모와 배기가스의 배출량을 크게 줄인 혁신적인 자동차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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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호 (20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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