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낙관해도 좋을 20가지 이유 

Twenty Reasons to Be Optimistic
Forbes FOCUS 

필자는 최근 어느 토요일 저녁 애리조나주 프레스콧시의 도심 광장에서 식당을 찾고 있었다. 한 카페 창문에 붙은 ‘디프레션(Depression) 칠리 2달러’라는 안내문이 눈에 띄었다.



이런 안내문은 칠리가 아닌 주식을 사라는 확실한 메시지다. 광고 문구는 일반 대중의 분위기를 가늠하는 척도다. 사람들이 무료 급식소에 줄지어 선 모습이 광고에 등장하면 대공황의 공포가 만연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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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호 (200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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