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Cover

Home>포브스>On the Cover

고혈압 외길 연구 40년 

심혈관계 치료 선구자 노영무 세종의학연구소장
COVER STORY|대한민국 100大 名醫 

글 조용탁 기자, 사진 정치호 기자
〈손자병법〉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고의 병법’이라고 가르친다. 심장혈관계 질병의 명의로 꼽히는 노영무 세종의학연구소장의 생각도 같다. 그는 치료보다는 예방이 최고의 방법이라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라고 충고한다.
노영무 세종병원 세종의학연구소장은 대한민국 심장혈관계 질환 치료 분야의 기틀을 닦은 의사로 꼽힌다. 1941년생인 노 소장은 올해로 예순여덟.



고령에도(본인은 여전히 젊다고 생각한다) 그는 오전 5시30분이면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다. 매일 아침 BMW(버스·전철·걷기)를 타고 병원으로 향한다는 노 소장의 일과는 심장혈관계 질환을 앓는 환자의 병력을 정리하는 일로 시작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906호 (2009.05.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