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People

Home>포브스>CEO&People

“한국 남성, 명품 시계 보는 눈 뛰어나” 

조지 컨 IWC 대표 

글 조용탁 기자, 사진 김현동 기자
조지 컨 대표는 명품 시계를 알게 되는 과정을 사랑에 빠지는 것에 비유했다. 첫인상, 디자인, 다양한 기능, 브랜드 고유의 스토리와 가치가 머릿속에 맴도는 가운데 마음으로 선택하기 때문이다.
금융위기는 명품 시계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미국과 유럽, 중동의 부자들이 몸을 사리며 주요 명품 브랜드의 매출도 줄었다. 명품 시계업체들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 IWC(International Watch Company)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IWC 역시 경제 위기로 매출은 다소 줄어들었지만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점유율을 높이며 차근차근 시장 지배력을 키우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906호 (2009.05.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