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전립선 전도사’의 고민 

Health|권성원 칼럼 

필자는 한국전립선관리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10여 년간 한결같이 전립선만 외치고 다녔더니 어느 방송국에서 별명을 하나 붙여 주었습니다. 전립선 전도사랍니다. 목요일이면 서울 시내에서도 후미진 곳의 보건소를 돌며 전립선에 관한 건강 강좌를 하고 배뇨장애를 가진 노년을 위해 무료 진료를 합니다.



여기에 협회의 큰 행사인 도서 벽지 진료 행사도 있답니다. 사방 100km 안에 대학병원급 진료기관이 없는 곳만 찾아가는 사업입니다. 그동안 참 많이도 다녔습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906호 (2009.05.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