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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만드는 건 종합예술이죠” 

이만규 에머슨퍼시픽 사장
에머슨퍼시픽이 국내선 처음으로 기존 골프장을 완전히 허물고 다시 짓는 리노베이션을 하고 있다. 경기도 가평에 들어설‘아난티클럽 서울’이 주인공이다. 이만규 사장을 만나 그 이유를 들었다.  

글 손용석 기자, 사진 김현동 기자
경기도 가평에 자리한 ‘아난티클럽 서울’. 골프장 진입로부터 페어웨이까지 ‘판을 바꾸는’ 대형 공사가 한창이었다. 하지만 페어웨이에 내려 고개를 들자 주위는 온통 초록빛 물결이었다.



깊은 숲 속 한가운데 요새처럼 골프장이 들어서 있었다. 골프장을 가로지르는 흰 자작나무는 녹색 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마치 북유럽에 온 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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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호 (20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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