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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아시아 허브로 키울 겁니다” 

마이클 존슨 허벌라이프 회장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몰려든 2만여 명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한국을 배우자’고 입을 모았다. 그 중심엔 허벌라이프의 스타 CEO 마이클 존슨이 있다.  

글 김지연 기자, 사진 김현동 기자
"전세계 70여 개국 중 한국의 성장률이 가장 앞섭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0.5% 성장해 882억 원을 기록했죠. 2009년 1분기에는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8% 늘어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대만에 이어 아시아에서 2위, 전 세계적으로는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아태 지역 허브라고 할 수 있죠.”



한국을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는 사람은 다름아닌 미국인이다. 바로 허벌라이프의 마이클 존슨(Michael Johnson) 회장. 지난해 이맘때쯤 한국을 방문한 후 1년여 만에 다시 찾은 소감은 한마디로 “원더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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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호 (20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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