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Dining Out 

외식업체 아웃스탠딩은 야외에서 신토불이 음식을 제공한다. 

글 Eugenia Bone 기자·사진 Karen Cunningham
뉴욕 롱아일랜드의 햄프턴에는 9월이면 외식업체 트럭이 갈매기 떼처럼 모여든다. 일요일 오후 이스트 햄프턴에 자리 잡은 이스트 엔드 커뮤니티 오가닉(EECO·농부들과 야채 재배인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 농장 한가운데 차려지는 식탁과 의자들을 언뜻 보면 결혼 피로연이라도 열리는 것 같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채소밭과 화단 사이에 놓이는 150개의 의자와 한 개의 길다란 흰 테이블은 피로연보다는 야외 조각품 같다. 움직이는 식당인 아웃스탠딩 인더필드(OitF)는 일종의 퍼포먼스 예술이다. 신토불이 운동과 자연환경, 그리고 창의적인 현지 요리사와 와인 제조업자, 농부가 한데 어우러져 빚어내는 종합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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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호 (200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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