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75년을 기다린 장인의 손길 

예거르꿀뜨르 투르비옹2 

글 김지연 기자·사진 예거르꿀뜨르 제공
시계 기술은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예거르꿀뜨르의 자이로 투르비옹을 보면 시계 기술의 백미를 느낄 수 있다. 2004년 세계 최초 3차원 투르비용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자이로 투르비옹 1’이 첫선을 보였다.



4년 후엔 브랜드 탄생 175주년을 기념해 ‘리베르소 자이로 투르비옹 2’가 세상에 나왔다. 투르비옹이란 시계의 중력과 관계된 모든 부품을 1분에 한 바퀴씩 회전시켜 시간의 오차를 없애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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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호 (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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