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실력도 나눔도 ‘Good Shot’ 

최경주·박세리·신지애 앞장…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
골프 스타의 사회공헌 

글 문승진 일간스포츠 기자·사진 중앙포토
사회 공헌에 헌신적인 스포츠 스타가 많지만 골프 스타의 나눔 활동이 유난히 두드러진다. 골프가 개인 스포츠인 데다 대회별 상금 규모가 크고 각종 스폰서 계약으로 해마다 많은 돈을 버는 게 가장 큰 원인일 것이다. 그러나 돈이 많다고 기부를 많이 하는 것은 아니다. 나누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골프 스타의 나눔은 아름다운 일이다.



기부 물꼬 튼 박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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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호 (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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