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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도 올란디니는 귀금속 세공의 최고 전문가다. 비결은 무엇일까?  

글 Joshua Levine·사진 Ruy Teixeira
올란도 올란디니(Orlando Orlandini)가 1983년 적당한 집을 물색하던 중 오래된 석조 건물과 부속 건물을 발견했을 때 그 건물들은 폐허나 다름없었다. 이탈리아 플로렌스 남서쪽 최남단 험한 곳에 자리 잡은 이 건물은 15년 동안이나 방치됐고, 원래 거실이었던 방에는 잡목이 자라고 있었다.



하지만 이 건물은 유서 깊은 곳으로, 심지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하룻밤 머물렀다는 소문도 있다. 이 지방에서 그 말은 ‘조지 워싱턴 대통령’이 이곳에서 투숙했다는 말이나 마찬가지다. 올란디니는 한 보석상에서 19년 동안 근속하며 디자인 책임자까지 역임한 후 독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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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호 (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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