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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바닥은 탈출 회복 속도가 문제다 

3大 민간경제연구소장 좌담 

사회·정리 | 염지현 기자, 사진 | 오상민 기자
포브스코리아가 창간 7주년을 맞아 삼성경제연구소· LG경제연구원·현대경제연구원 등 국내 3대 민간경제연구소 대표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한국 경제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진단하고 올바로 가는 길을 찾기 위해서다.
국내 3대 민간경제연구소 대표가 2월 10일 장충동 신라호텔 샤론룸에 모였다. 이날 좌담회 주제는 ‘금융위기 이후 한국경제’.



그룹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면서 거시경제 전망, 경영 컨설팅을 담당하는 국내 대표적인 기업경제연구소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드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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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호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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