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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도 우리 기어 달고 달려요 

김성문 디아이씨 대표
동력 기술 세계가 인정…태양열 발전 해외 진출 계획 

글 | 이솔민 객원기자, 사진 | 차민수 객원기자
자동차 동력기술은 디아이씨의 출발점입니다. 미래 청정 에너지의 동력 부문까지 사업을 확장할 생각입니다. 그 바탕이 되는 힘은 우리의 독보적인 기술과 창의력, 도전정신입니다.”



김성문(71) 대표가 이끄는 디아이씨는 울산 울주군 봉계산업단지 안에 위치한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제조업체다. 동력전달 장치의 핵심부품인 기어와 샤프트를 전문으로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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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호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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