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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희 대표가 말하는 링컨 MKS 

Techno Luxury Car 

글 | 조용탁 기자, 사진 | 김현동 기자
세계적인 명차 링컨 MKS는 세련된 디자인에 첨단 전자장비를 갖췄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가 운전대를 잡았다.
지난 수년간 한국 수입차 시장은 유럽과 일본 브랜드가 주도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 성적표를 들여다보면 당당히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미국 브랜드가 있다. 바로 링컨이다.



“포드 브랜드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16% 성장했습니다. 이 중 포드의 럭셔리 브랜드인 링컨은 2009년 모두 1327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57%나 성장했습니다. 환율과 경기침체의 이중고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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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호 (20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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