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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마리 토끼를 잡아라 

 

자주 인용하는 비유 중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두 마리 토끼란 서로 양립될 수 없는 문제를 가리킨다. 경영학에서는 이를 두고 딜레마, 갈등 또는 모순으로 표현하고 있다.



대표적인 어젠다를 보면 지난 정권에서 격렬한 논쟁이었던 성장과 분배, 개발과 환경 문제다. 공공기관의 임무인 공익성과 수익성의 조화도 영원한 두 마리 토끼와 같은 명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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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호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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