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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드라마 지상 최대 돈 잔치 열린다 

한국 16강 땐 경제효과 16조원… 계산기 두드리기 바쁜 기업들 

글 손장환 중앙일보 스포츠 선임기자 사진 중앙포토
한국인에게 월드컵은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2002년 ‘붉은 물결’의 감동을 느껴 봤기 때문이다. 6월 11일 개막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앞두고 그날의 감격을 되살리려는 기업 광고들도 한창이다. 축구는 참으로 묘한 스포츠다. 지구촌 방방곡곡 어디서나 달리기와 축구를 하지 않는 나라가 없다.



또 수많은 스포츠 중 축구만큼 내셔널리티가 강한 종목도 없다. 월드컵 본선에는 32개국만 출전하지만 해당 국가 국민뿐 아니라 지역예선에서 탈락한 모든 나라 국민이 월드컵을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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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호 (20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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