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더위 이기는 덴 이열치열 

 

사진 중앙포토
봄이 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라면 여름은 활기찬 생명력을 과시하는 계절이다. 나무들은 무성한 잎을 자랑하고 산은 초록을 빛내며 울창한 숲을 이룬다. 그 속에서 많은 생명이 살아간다.



그러나 한편으로 여름은 습기와 열기가 많은 계절이기도 해서 병에 걸리기 쉽다. 피로를 느끼고 지치며 입맛을 잃고 밤잠을 설쳐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몸이 축축 처지면서 기운이 없는 증상은 누구나 여름에 한두 번쯤 겪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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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호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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