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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코스 선정위원 김운용이 만난 명사 ⑥ -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 

머리 비우고 치다 보면 영감 떠오르죠 

정리 남승률 기자 namoh@joongang.co.kr 사진 오상민 기자


패션 디자이너로 ‘한국의 샤넬 여사’라는 평가를 받는 지춘희씨는 늘 자연에서 아름다움을 찾는다. 인상파 화가처럼 빛의 변화에 따른 색감의 조화에 민감하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다채로운 색채, 단정하면서도 정제된 실루엣 속에서 여성미를 살린 선이 고운 옷을 만들어 대중과 스타가 함께 사랑하는 디자이너로도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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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호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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