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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XUS ES350 - 그대 이름은 스테디셀러 

 

글 조용탁 기자 ytcho@Joongang.co.kr 사진 렉서스 제공


경쟁이 치열한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화제를 불러 모으는 모델이 있었다. 이 중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지는 이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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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호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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